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체험사례 중등
작성자 김민기	조회수 3806
안녕하세요? ^^; 앞의 글들을 쫙 읽어보니.. 스피드북덕분에 이번수능 언어를 잘 봤다.. 모 이런식의 글들이.. 주를 이루는군요... 전 말그대로.. 제 체험사례니.. 철저히 도움되는 내용쪽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수능.. 언어.. 솔찍히 쉬웠습니다. 네.. 잘 못보신 분들한텐 좀.. 죄송스럽습니다만. 정말 솔찍히 쉬웠구요.. 작년 2005학년도 수능 언어 영역도 상당히 쉬웠다는거.. 여기 수험생분들이라면 다 아실듯 싶습니다. (참고로 작년 1등급 컷이 90점대 중초반이었습니다 언어란 학문의 특성상.. 이런 등급컷이 나오기 힘든데.. 그야말로 충격 스런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06학년도 수능 언어의 등급컷이 작년보다 더 높을것이라는 언론의 보도로 보았을때 난이도를 짐작하실수있겠죠?) 네.. 그렇습니다.. 솔찍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수능 스피드북 없었어도 그냥 꾸준히 준비했으면 90점 넘길수있었습니다. 70~80점 유지하시던 분들도 90대 중반 나올수있는 난이도였단 말입니다. 인터넷 곳곳에 수능게시판에 가보면 밟히는게 100점자들입니다.. 전 이번수능 96점 나왔습니다. 그리고 작년 05년 수능에선 90점을 맞았습니다. 지금.. 96점 을 맞고도 속시원히 웃을수 없는게.. 이번 06수능입니다. 물론 다른 영역을 변별력을 높여났다지만.. 언어는.. 좀.. 에러였습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정작 스피드북 찬양세레모니를 해도 모자를판에 저딴 소리를 지껄이고있다니.. 저거 미쳤나? 하시지 마시고;; 지금부터 내용을 시작하겠습니다;; 전 스피드북을 수능이 50일 남은 시점에서 우연히 신문의 지면 광고를 통해 스피드북을 접하게 됐습니다. 여기 이글을 보고 있을 수험생분들은.잘 아실겁니다.. 언어란 영역이 얼마나 점수가 올리기 힘든지.. 저또한 잘 알고있는.. 수능을 한차례 쳐본 경험이 있는.. 재수생이었기에 언어영역에 대한 점수 향상이 절실했습니다.. 그때 눈에 띄던것이 바로 스피드북이었습니다.. 50일 남은 시점에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모 아니면 도 란 마음으로 일단 2개월 질렀습니다. 첨에 스피드북을 할때는 플래시 애니매이션으로 나오는 영상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현대 과학기술의 첨단화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잘 되진 안터군요;; 답답한 마음에.. 이걸 괜히 했나.. 하는 쓸대없는 후회도하고.. 허나, 잘 되지않는 과도기를 지난후엔.. 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한다는 관리자의 글을 보면서.. 정확도가 40프로가 나와도, 속도가 1000자를 못넘겨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전 계속 마음속으로 되내었습니다. "수능 하루전날이라도.. 실력향상이 있다면.. 그걸로 된거다"라고.. 1주..2주..3주..시간이 지났습니다.. 점점.. 800자도 못넘던 속도가..1000자..1200자를 넘어 갑니다.. 정확도도 80이상은 찍어줍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언어영역의 지문을 읽어도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스피드북을 한뒤 처음 으로 모의고사를 보게 됬습니다. 첫교시 언어영역 감독관의 실수로 5분이나 지체됬습니다.. 하지만.전 초조해 하지 않았습니다.. 1교시 시험종료령이 울렸을때 부랴부랴 마킹을 하고있는 수험생들을 뒤로한채, 전 다음시간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문제를 다 풀었을때 20분이 남았고.. 맘편히 마킹을 할수 있었거든요. 고3때부터 해서 지금까지 전 단 한차례도 언어영역을 풀면서 시간이 모자르면 모자랐지 남은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10월달의 중앙모의고사에서..20분이 남았던 겁니다.. 난이도도 상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수능도 역시 15분정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앞서 제가 이번수능에서 스피드북의 효과가 그리 돋보이진 않았을것이라고 했던것을 기억하실겁니다. 맞습니다. 제가 만약 스피드북을 안했었다면 시간이 15분정도 남지는 았았더라도, 마킹까진 아무탈 없이 했을겁니다. 올해보다 좀더 어려웠던 작년 수능에서도 여유있게 마킹은 했었거든요. 간혹 스피드북 사이트의 게시판글을 돌아다니다보면 난 스피드북을 한지 2개월이 넘었는데.. 오히려 언어 점수는 떨어졌다고 불평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스피드북은 언어 점수를 올려주는 기계가 아닙니다. 언어는 단순한 빨리 읽기로 당락이 결정되는것이 아닌 문제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정확도로 당락이 좌우되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여기 수험생분들모두 아실겁니다. 언어영역에서 시간이 남는다는게 어느정도의 메리트를 줄수있는지를 말입니다. 적어도 10분정도 남으면 한번 더 검토를 할수있습니다. 그러면 못해도 5점정도를 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스피드북을 한지 2개월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속도에서만큼은 큰 이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스피드북을 하면서 왜 내가 이것을 50일 남긴 시점에서 江?됬을까.. 하는 아쉬움의 목소리를 되내였습니다. 때문에 저는 제 글을 보고있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이 스피드북을 만빵으로 추천때려주고 싶습니다. 인제 다음 수능이 1년 약간 안남았군요. 지금부터라도 스피드북을 하세요. 10개월 이상이 남은 시점에서 꾸준히 거르지 않고 스피드북을 하신다면, 2개월한 저보다 당연히 더큰 이득이 남겨지지 않겠습니까? 속도뿐만 아니라.. 정확이 읽을수있는 정확도면에서도 아마 큰 이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작년과 올해, 수능은 턱없이 쉬웠습니다.. 장담하건데, 다음 수능 언어 상당한 난이도로 출제 될겁니다. 앞으로 남은기간 스피드북으로, 언어를 준비 하셨으면 하내요.. (절대 의존은 하지마십쇼! 스피드북은 언어점수를 올려줄수있는 기계가 아닌 고속독해 프로그램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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