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스피드북을하고나서.. 중등
작성자 김용현	조회수 3517
이번에 수험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스피드북을 작년 4월부터 우연히 신문 기사를 보고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스피드북이 알려지기 전이였는데 벌써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생기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저는 처음 했을 당시 테스트에서 거의 독해스피드가 200 ~ 300 인걸로 기억합니다. 그후, 학습하는게 왠지 신기하고 재밌어서 꾸준히 하게 되었는데 , 어느 순간부터 언어영역 시험은 (다 풀고 15분 남았습니다, 2학기 후부터, 점수대는 80점 정도..이과생이라ㅠ) 물론 학교 독서시간에도 교과서 읽는데 남들보다 훨씬 빨리 읽혀지더라구요, 하지만 스피드북 테스트에선 500 정도 였죠,, 이상하게 ;; 그후 점점 독해스피드는 700까지 상승하고 , 수능지문읽기에선 800까지도 나왔습니다. 다만 정확도가 낮아서 좌절도 하고 그랬죠. 그러다 수능을 앞두고 몇달을 못했더니, 조금 줄어들었고 다시 1월달에 등록해서 여태 하고 있습니다. 1월달에는 전해 한게 있어서 그런지 적응기간도 빠르고, 더 놀라운건 전에는 정확도가 50 ~ 70 이랬는데 2월달까지 거의 정확도가 80~ 100이였습니다 속도는 안 올랐지만, 그러다 3월달.. 지금이 되서야 최고 800넘게 속도가 올라가고 정확도도 80 ~ 100사이로 올라갔습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하면 1000을 넘을수 있겠죠? 총 학습일을 따져보면 아마,, 1월단 전까지 90일 정도 되고 1월달 후부터 50일정도 되네요,, 제경우에는 발전이 엄청 느린편입니다. 왜냐~ 이유를 생각해보니 이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첫째 훈련이 눈만 사용한다고 절대 딴생각을 해서는 않됩니다. 집중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둘째 마부위침이라고 꾸준히 해야합니다. 셋째 활용테스트에 목숨 걸면 좌절만 하기에 테스트보다 훈련과정에 중점을 둬야합니다. 넷째 꼭 학습후 책을 읽든 신문을 읽든 눈에 적응을 시켜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1월달 후부터 유의하면 학습했습니다. 저는 맨처음에 방황해서 작년 2개월을 대충한거 같고 , 후에 1월달부터 지금까지 주의사항에 유의해서 열심히 했더니 지금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뭐;; 2000 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할 따름이지만, 머지않아 저도 꼭 될꺼라 생각됩니다. 중단하지 않으면 가능하겠죠? 열심히 공부하세요-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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