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진정한 고속독해를 가르쳐준 스피드북 고등
작성자 이종원	조회수 3269
아직 나는 스피드북을 만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평소 나는 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읽는 속도도 빨랐고 이해도 잘 되서 나의 독서습관에 아무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 스피드북을 하고 나서는 내가 부족했던 점을 알고, 고쳐나가게 되었다. 평소 나도 모르게 읽은 곳을 또 읽는 습관이 있었고, 속발음도 종종 했었는데, 이제는 속발음은 완전히 고쳐졌고 한번만 읽어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졌다. 신문에서 스피드북 광고를 많이 보았는데, 체험사례를 읽어보면 고등학생 언니 오빠들이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내용을 보면서 중 2인 내가 미리 스피드북을 경험한다면 나중에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한층 수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스피드북을 만나게 되었다. 정말 신문광고 그대로 컴퓨터가 하라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었다. 처음에는 눈물이 나고 눈이 아프고 그랬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스피드북이 될 정도로 몸에 벤 습관이 되었다.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읽거나 혼자 책을 읽을 때 스피드북에서 훈련한 되로 잘 되지는 않지만 의식적으로 훈련한 대로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변에서 속독학원을 다닌 친구들을 보면 정말 빛의 속도로 책을 읽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내용을 모른다면 아무리 빨리 읽어도 소용없다는 생각을 했고, 이 생각은 내가 스피드북을 선택하게 된 큰 이유가 되었다. 나의 성적표를 보면 스피드가 오락가락 이고 정확도도 일정하게 유지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즘은 지문을 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을 느낀다. 문장 자체를 한눈에 볼 수 있게되어 훑는 것만으로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평소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으려고 해도 시간이 없고, 두꺼운 책은 지치고 했는데, 스피드북 하는 저번 한달동안 방학숙제인 '연어'와 다른 책들을 서점에 가서 읽고 왔다. 스피드북 하기전에 다른 사람들의 체험사례를 내가 직접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만 하다. 아직 5달이나 훈련기간이 남았는데,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한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타날지 기대하고 있다. 요즘 나는 계속 속독을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스피드북을 소개하고 있다. 나만 이런 좋은 훈련을 받고 있다는 것이 미안하기 때문이다^^ 효율적이고 효과가 만점인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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