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북의 장점과 그 효과 , 그리고 훈련에 대한 노하우   고등
작성자  최승원  조회수  3023
스피드 북을 한지 2주일 정도 돼어가는 20살 학생 입니다.

저의 상태를 말하자면

처음에는 보통 일반인들의 수준인, 그리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분당 500~600자로 시작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새 3~4배 정도로 속도가 늘어서 분당 1900자로 글 읽기 속도가 올랐습니다.

저는 사실, 1년 전 고3시절 2월에서 3월 한달 동안, 실제 속독 학원을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언어영역 시간이 부족했던 저로서는 시험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로 시작했었죠.

그러나 고3이라는 압박과, 기대 만큼 큰 효과를 느끼지 못한 채 도중 끝내고 말았습니다.

스피드 북과 실제 속독 학원을 비교하자면,

일단 실제 속독학원은 말할 것 없이 가격의 부담이 됍니다.

스피드 북이 6개월에 10만원인 것에 비하여, 실제 속도학원은 한달에 20~30만원 정도 하거든요.

스피드 북으로 1년에서 1년 반 정도 할 가격인 겁니다.

그럼, 대다수는 이렇게 말 할수도 있을 듯 합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 .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경험자로서 느꼈습니다.

실제 속독학원은, 일단 매일 매일 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에서 그칩니다.

그러면, 꾸준한 훈련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죠.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이틀정도 공백이 생기게 됍니다.

또 하루 훈련이 2시간에서 길면 세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렇다면 훈련을 더 오래 하는 가?

아닙니다. 훈련을 더 오래 하는 것이 아니라, 한 교실에 10~20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하기 때문에,

사람마다의 개인차로 인하여, 그런것을 조정하는 시간이 낭비돼는 것입니다.

그 밖에 오고가는 시간까지 합하면, 낭비돼는 시간은 무시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또,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학습자의 관리가 어렵습니다. 즉 자기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가늠 하기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스피드 북에서는 메인에 보면,

좋은 말들과 현재 훈련 상황에 대한 조언들이 나오고,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여러 사람들이 올리는

글들로, 정보 공유라던지, 훈련 상황도 쉽게 파악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따로 훈련 성과를 기록하지 않더라두, 성적표에 자동으로 기록 되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간혹 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인터넷보다는, 실제 가서 하는 것이 현장감 있고 좋지 않을까?"

하지만, 역시 저로서는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 입니다.

이것은, 따로 어떤 내용의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훈련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설명을 듣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훈련에 대한 방법 같은 것들

뿐 입니다.

이런 것은 이미 스피드 북 훈련에서도 들을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현장감이나 분위기를 중요시 하시는 데,

이런 것들은 오히려 훈련에 방해만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알게 모르게 북적대고, 소란스러운 분위기 보다는,

시간 제약 없이 혼자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훈련하는게 더 효과적일 테니까요.

실제 속독학원에 비한 스피드 북과의 장점을 정리해 보자면,


1. 가격이 1/12 많게는 1/18 배 정도 저렴하다

2. 꾸준한 훈련을 할 수 있다.

3. 시간 낭비가 없다.

4. 현재 훈련 상황에 대한 관리가 쉽다.

5. 시간 제약 없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훈련 할 수 있다.



이 정도 일 듯 싶습니다.

저는 아직 스피드북 2~3단계는 와 있지 않기 때문에, 1단계에 대해서만

스피드북의 여러가지 훈련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우선, 시작부분에 하는 스트레칭, 집중호흡, 고정점 응시 하는 훈련은.

보통 분들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은데, 저로선 이것이 훈련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몸의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고, 집중 환경을 최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보통 스피드 북을 새벽이나, 아침에 훈련을 했는데.

이 때 조금 춥더라도, 방안이 상쾌하도록, 문을 활짝 열고 훈련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자세가 중요합니다. 긴장하지 말고, 허리와 어깨를 펴고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점 응시 훈련을 받을 때는, 눈을 깜빡이지 않고, 눈에 최대한 힘을 주고 집중해서

응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속독학원에서 했던 방법입니다.

눈을 깜빡이지 않고 응시하게 돼면, 눈물이 나는데,

훈련중에는 눈물이 나도 깜빡이거나, 눈물을 닦지 말고.

그냥 흘려버리셔야 합니다. 고정점 응시 훈련이 끝나고 나서, 휴지로 눈가만 닦아 주는게 좋아요.

눈물을 흘리고 나면, 안구 움직임에 있어서 부담이 덜 돼서

고정점 응시훈련 후의 안구 운동에서도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구 운동에서는, 실제 속독학원에서는, 무조건 최대한 빨리 움직이라고 했는데. 어느 정도 맞는

얘기 이지만.

스피드북에서는 현재 속도에 대해, 가장 최적의 속도로 점이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점만 따라가면 됍니다.

시폭 확장 훈련에서는 양 옆의 두개의 점과 두개의 글자들은 한 눈에 보려는 것이 중요 한데요.

그냥 눈에 힘을 주고 왼쪽눈으로는 왼쪽 도형을 오른쪽눈으로는 오른쪽 도형을 본다는 느낌으로

훈련 받았습니다.

그게 힘들다면.

한쪽 쪽 눈을 살짝 감으면서 한쪽을 보려고 하다가, 나중에 두 눈을 뜨고 동시에 같이 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돼었습니다.

안구 훈련이 끝나고, 문자 훈련은 안구 훈련 과정에서 향상 된, 피지컬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문자를 빨리 포착하는 순간 인지력이 중요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스피드북에서 좋은 점은. 훈련 과정의 마지막인 브레인 리딩인듯 싶습니다.

브레인 리딩은, 순간 인지와, 시폭 확장 같은 피지컬한 능력이 겸비 되고.

문장의 맨 끝에 나올 내용을 예측하는, 스키마 독해랑 비슷한 성격을 담고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요.

스키마 독해는 속독의 한 요소이기에,

종종 이것만을 주제로 다루는 수능 언어나, 외국어 강의들이 있는 데요.

스피드 북에서는, 스키마 채득 뿐만이 아닌 속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습득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쨌든, 브레인 리딩에서는 이제 까지 했던 모든 훈련을 총 동원해서, 빨리 문장을 캐치하고.

그에 가장 적절한 답안을 선택하면 돼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글을 이해하는 언어적 능력도 획득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로 2주간의 스피드 북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꾸준히 훈련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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