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눈에 띄는 즉각효과, 수능스페셜~ 고등
작성자 박여명	조회수 6549
저는 고2에 스피드북을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언어영역에 관심이 많았지만 성적은 보통친구들과 별반 다를 게 없었습니다. 관심이 있었던 터라 평소에도 언어영역 공부를 꾸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은 그만 그만한 데는 이유가 있었던 거죠. 처음에는 오르지 않는 언어성적에 실망하기보다는 계속 하면 될 줄 알고 문제 푸는 것에만 급급했습니다. 원인은 모른 채 말이에요... 그렇게 문제풀기에만 연연하고 있을 즈음 하나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전국연합 학력평가에서 언어영역 성적이 매번 그 자리인 것은 언제나 시간이 부족해 지문과 문제를 다 읽지도 못한 채 찍어왔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쳐왔던 시험지를 분석해본 결과 문학 쪽은 다 맞았지만 비문학 지문2개는 늘 읽지도 못한 채 날려버리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었어요. 이대로라면 다음번에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건 물 보듯 뻔했죠. 읽어보지도 못한 채 날려야했던 문제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 부분만 해결하면 분명 성적은 오를 텐데... 어떻게 하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을까? 많은 독서량이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이제 와서 독서를 하고 앉아있을 시간과 마음의 여유는 없는데.... 또 독서량을 늘린다고 해서 당장 마법 같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닐 텐데... 당시 고2였던 저는 밤잠을 설치며 고민 또 고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고 그 친구로부터 스피드북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하루 30분 투자로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귀가 솔깃했어요. 반신반의 하면서 독해력테스트와 무료체험을 해본 후 한줄기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때마침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었던 터라 잘됐다 싶었어요^^ 학기 중보다 방학기간을 이용하면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잖아요. 훈련은 세션1 리딩클리닉, 세션2 마스터리딩, 세션3 워시뮬레이션. 이렇게 3세션으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경험 이였다고 말하면 아마 정확할 거예요. 세션1은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했어요. 그래서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훈련에 임했구요. 목표 정답수가 정해져있는데 그 목표 수에 도달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어요. 그 재미가 쏠쏠 했어요~ 목표점수가 있었기에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또 훈련결과가 기록되기 때문에 하루하루의 변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션1이 끝날 즈음 전국연합학력평가(9월)가 있었어요. 훈련 후 처음 보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이기에 변화가 있을까 하는 조바심 반 기대 반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그토록 한등급만 고집하던 언어영역등급이 상승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어요. 비록 1등급은 아니지만... 이제 세션1을 끝냈을 뿐이기에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세션2부터는 조금 지루하고 힘들었어요. 처음해보는 훈련방식이라 다소 당황스럽기도 하고... 아, 본격적으로 훈련이 시작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훈련결과가 생각처럼 안 나올 때는 속상하기도 했고 하루 이틀 빼먹은 후 하는 훈련은 더욱 힘들었어요. 꾸준한 훈련의 중요성을 느꼈어요. 훈련을 시작한 후 시험칠 때마다 차츰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껴요! 훈련의 성과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만이 아니였어요. 평소 교과서를 읽을 때도 적용이 되어 학습 할 때 무척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활용테스트는 많은 지문을 접할 수 있어 비문학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언어영역 70%를 차지하는 비문학... 사실 언어영역은 비문학에 따라 좌지우지 되잖아요. 문학은 아는 지문이 출제될 수도 있지만 비문학은 생소한 지문이라 당황하기 쉬웠는데 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어요 평소 훈련을 통해 다양한 지문을 접하기 때문에 침착하게 비문학지문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글은 유치원생도 읽을 줄은 알죠. 눈으로 읽는 글은 유치원생이 읽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 같아요. 그 글이 전달하고자하는 뜻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 그건 훈련을 통해 쌓아가야 하겠죠? 제가 훈련을 시작할 때 주변 친구들은 이미 훈련이 끝난 상태였고, 늦은 줄 알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훈련해보니깐 지금이라도 훈련을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빨리 훈련을 시작했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고2도 늦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시험기간엔 일시정지기능(3번가능)이 참 유용하게 작용했어요^^ 이제 겨울방학이 다가오는데 아직 훈련해보지 않은 고2학생이 있다면 저의 체험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사이트맵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17 | 사업자등록 번호 151-93-01366
큰나무가자라는숲 | 대표 이수호 | 문의 031-718-1200 | 이메일 biggerworlded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