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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에서 나의 갑작스런 슬럼프극복기 고등
작성자 윤성현	조회수 1062
저는 언포 25회까지 했습니다. 아직 얼마하지 않은 거지요 ㅎ 하지만 효과는 모이고사후 혼자 자멸감에 빠져있었는데 비문학 수능기출문제집을 매일 4개씩 풀고있었죠 ㅎ 하지만 1달이 다되어도 실력이랑 시간은 얼마 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언포를 끈어서 4회째만 되니깐 지문당 시간이 4분에서 5분30초 안으로 풀게 되었고 문제당 정답율도 3~5문제짜리 한 비문학 지문당 1개 . 많이 틀리면 2개..이렇게 되었죠. 저에게는 많은 진보가 있는 거랍니다 .ㅎ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수능길출문제집을 다 풀고 학교에서 하는 이비에스 교재 '10주완성' 이랑 저가 따로 풀고있는 '인터넷수능특강 문학'을 풀고 있었습니다. 잘 풀고 있었고 한 동안 언포에 감사하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기시작하는데 훈련점수는 항상 점수부분에서는 언포하시는 분들만큼은 따라갔는데 20회부터 21회까지 언포 부분이 너무어려웠지만 꾸역꾸역 해냈습니다. 그러자 실전으로 집에서 복습할때 완전 무너지는거에요.. 그날 연습한 내용이랑 상관없이.. 그부분은 '의미 연결하기' 인데 훈련 결과를 봐도 저가 많이 취약한거 같았습니다. 오엑스문제에서 완전털렸구여.. 그렇게 22회 23회를 하는데.. 23회는 도저히 시간안에 3라운드 클리어를 못하겠어서 0점 처리되었죠.... 그래서 온라인 상담요청하니깐 22회까지 기록을 지워주시겠다는군요. ㅎ 그래서 몇시간전 22회를 다시했더니 다른사람들과 평균은 지켜졌고 오엑스문제 3라운드짜리를 평균에 겨우맞춰서 했답니다. 휴.. 그래서 자신감이 조금 더 붙는거 같네요. 그 이유가 언포에서 자신감을 얻었지만 20회부터 막히니깐 집에서푸는데 같이 슬럼프가 와서 전에 잘 풀던 문제들도 안풀리고 전에 했던 문제를 그대로 풀어봐도 시간은 두배로 걸렸고 문제도 더 틀렸습니다. 친구들도 슬럼프는 항상있다는데.. 언포의 도움으로 나의 취약부분을 자신감을 갖게 다시 하고 넘어가니 슬럼프를 조금 벗어날수잇었던 것 같고 다시 상승세를 탈 예정입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만 늘려놓았네요. 죄송합니다 . 하지만 감사합니다. 아 또, 갑작스런 슬럼프를 극복하는데 우리 같은 언포 맴버형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가 너무 답답해서 리뷰를 다 둘러보다가 좀 물어볼만한 사람들에게 쪽지를 보냈는데 대부분 친절하게 바로 답장해주시더군요. 전 이 되돌아온 쪽지가 같은 수험생으로써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거 같고 알찬 정보를 주는 것 같아 저가 한 방법도 급하실 때 쓰셨으면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쪽지가 날라오면 누가 불쾌한 마음으로 답변해주겠습니까? 신기하고 기분이좋겟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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