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절대변하지 않던점수.. 고등
작성자 계성권	조회수 1048
안녕하세요. 전 고3 기숙사생활하는 학생입니다. ㅎ 제가 언어영역을 원래 못해서 고1부터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다들아시죠 언어점수 안오르는거 ㅠㅠ 고1때 60점정도였던 언어점수가 난이도 어려우나 쉬우나 변함없이 고3 6월달까지 60점대에있더군요.. 일부러 고2 겨울방학때 수학 손놓고 언어와 외국어를 올리기위해 인터넷강의를 여러개를 들으며 (완강했었음.)매우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런데...... 결국 언어점수 그대로에 수리 1등급이 3등급되고.. 외국어 4등급 3등급됬습니다.. (3월모평) 그래서 수리를 다시 올리기 위해 언외수에 다시 몰입하던 중 5월달쯤에 신문에서 스터디포스를 알게되었습니다. 언어훈련에대한 기사를 읽자마자 '아.. 이거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명한 인터넷강의 강사들 들어봣는데.. 효과가없었으니.. ㅠㅠ) 이렇게 시작하게 된 언어훈련을 전 매일 하루에 1번씩하고 별다른 언어공부는 하지않았습니다. (했다면 1등급이 아니였을까? ;; 아깝네요 ㅎ) 기숙사생활인지라.. 주변에 친구들이 보는곳에서 하니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기숙사친구들은 다 언어공부도 거의안하고 쉽게 1등급나오던데.... ,부러울뿐. ) 그렇게 6월까지 했을때 아직 16회정도 밖에 안했을 무렵 전 처음으로 6월평가에서 언어영역 문제를 다풀게되었습니다. 항상시간이 모자라서 3개지문정도씩 찍던일이 사라지고 시간이 5분이나 남더군요. 그때 10점가량오른 74이 됬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은 모두 93~100점정도..) 2년 6개월정도간 변하지않던 점수가 오르게 된것에 환희를 느끼며 언어훈련을 매일한결과 2일전 9월모평에서 92점을 얻게되었습니다. 1등급 컷이 92점이였다가 93점으로 올라가더군요.. 1등급이 아닌것은 아깝지만. 위에 재수생분들도있고... 더군다나 친구들과 점수가 비슷해졌다는것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성적 떨어진 친구들이 부러워하면서 저에게 어떻게공부했냐고 물어보더군요. 전 자신있게 알려주었습니다. "스터디포스 들어가봐" 라고요. 수능끝나고 언어영역 못하는 후배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스터디포스덕분에 수능시험 잘볼수있을거같네요. 스터디포스 회원여러분~ 우리모두 언어훈련 열심히해서 수능 잘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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