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모든지 천천히 앞서갈려다 넘어집니다! 고등
작성자 오찬식	조회수 998
글쓰기 앞서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진짜 고등학교 들어와서 워낙에 공부를 안했습니다.. 그나마 중학교대 내신한다고 벼락치기식으로 공부해온거 그거 믿고 뻐겼죠... 머 결과야 뻔하지만요.. 고3 되고나서 첫하지만 1,2학년때 기어다니던 언어점수가 2학년 부터 다시 조금씩 기어올르더니 모의고사에서 78점이 나왔습니다! 저도 놀랐고 친구들도 놀랐어요...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4월모의고사에서 거의 반토막난 언어 점수가 나왔습니다. 살다가 30점대라는 그런 점수를 받았어요.. 충격에 빠져 언어의 자신감은 극하락... 진짜 글씨 하나도 읽기 싫었고 글을 읽을때 진짜 거부반응이 나타나고 그랬어요.. 그때 구세주처럼 저에게 스터디 포스를 가르쳐 주며 이걸하면 독해의 나쁜 습관? 그런거 잡아주고 독해 실력도 많이 는다며 제 친한친구가 한 번 테스트라도 받아보라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스터디포스와 만나게 되었고, 4월이후 점수가 다시 차곡 차곡 올랏습니다ㅎ 그렇게 자랑할 점수는 아니지만요. 솔직히 스터디 포스 중간중간에 흥미도 잃고 방황아닌 방황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귀찮고 싫어도 언어는 꾸준함이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진짜 어려운 글을 만나면 아 이건 진자 이해못하겠다 하고 좌절하지마세요 언포를 하고나서 딴거 하지마시구 바로 조금이라도 좋으니 한지문이라도 꼼꼼히 지문을 계속 읽어나가세요 언포에서 배운것들을 계속 적용해 나가면서요. 그러면 조금 조금씩 언어의 그렇게 높게만 느껴지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지고 늘어나는 자신감과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것입니다. 물론 언포만하면서 언어점수를 올리겠다는 그런 심보는 버리세요. 그러면 제자리 걸음만 걷는 꼴입니다. 언포는 방향을 제시해줄뿐 그 길을 걷는건 그 길을 걷는 사람의 몫입니다.! 언어 한번 스터디포스와 함께 개척해 나가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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